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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S OS Boot Image

얼마전 NAS로 사용하고 있던 Ubuntu의 메모리가 2G인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최소 4G는 끼워준것같았는데.. 거기서 돌리고 있던 각종 서비스를 생각하면 너무한가 싶기도 하고 전혀 불편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말이다.

지금 확인해봐도 1G사용에 800M cache다

토요일 처음 시작은 거실에서 사용하던 Rpi3+MPD에 Creative Roar2 Speaker를 USB로 붙이는 것이었는데, 자연스럽게 인식하던 Audio Engin2+와 다르게 usb device는 인식이 되는데 audio card에는 올라오지 않는다.

자 이렇게 뭔가 뜻하던 것이 안되는 상황이 되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문제를 더 크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듯 하다.

마침 오늘 여러 생각들이 있었는데.

  • NAS에는 노트북에서 뽑은 8G(4+4)의 메모리를 장착할 생각이었고
  • NAS의 사용률이 너무 좋은것에 혹시하는 마음에 Proxmox를 설치해볼까 하는 생각이었고
  • 거실 Speaker의 볼륨이 너무 낮은탓에 Roar2를 추가로 설치할 생각이었고
  • NAS에 설치된 HASS가 Ptyhon 3.12에서 정상작동하지 않는 현상에 HASS OS를 설치해볼 생각이었고

이건 뭐 필요에 의한 설치인지 설치를 위한 필요인지 잠깐 혼동되지만.. 그건 중요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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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S Rpi3-B Memory

과연 시스템에서 필요로하는 메모리는 얼마일까 생각하게 되는 이미지이다. 600M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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