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전관리 제품 조사결과에 대한 의견
이 글은 영회님의 “버전관리 툴에 대한 조사” 포스팅에 트랙백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합니다.
버전관리 제품에 대한 선호의 차이가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점에 대해서 머샤는 이러한 관점으로 생각합니다.
버전관리(ALM거의 대부분)는
- 개발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 조직의 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 어떤 버전관리(ALM모두)도 모든 조직의 문제를 히결 해 주지 못한다.
- 어떤 버전관리 제품이라고, 조직이 문제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설사 그것이 맨손이라도) 해결 할 수 있다.
버전관리 뿐만아니라, ALM관련 제품은 조직의 문제를 알아서 해결하기 보다는, 조직의 문제 해결에 보완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형상관리 - 현업요청에서 운영서버 반영까지...
동영상보기: 현업요청에서 운영서버 반영까지 - 러닝타임 20분입니다. :)
이제까지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으로 여러 사이트의 컨설팅을 진행하였고, 단편적이나마 인터넷상에 정보를 공유하고 있었습니다만, 현업요청에서 운영서버 반영까지의 전체 프로세스가 정리된 자료가 없었습니다.
물론, 조직의 문화에 따라서 요구되는 형상관리 프로세스는 매우 다양 할 수 있습니다만, 이번에 소개하는 프로세스는 어느 조직에 적용하여도 사용자들이 손쉽게 적응 할 수 있을정도로 잘 정리된 프로세스입니다.
형상관리 프로세스에 관심이 많거나, 적용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많은 분들께 유용한 참조자료로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홈페이지 형상관리 - 실루엣을 사용한 실루엣 홈페이지 형상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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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실루엣을 사용하여 형상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 ( 가끔씩 영화 메트릭스에서 기계가 사람을 키우기 위해서 쓸모가 없어진 사람을 단백질로 분해해서 다른 사람에게 주입했던 기억이… )
실루엣의 기능을 소개하는 홈페이지 형상관리도 당연하게 실루엣을 이용하여 형상관리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보여지는 작업흐름은
변경된 소스(Html, Image)를 실루엣 Repository에 CheckIn하고, 호스팅 받고 있는 홈페이지 서버에 반영(이행)하기 위해서 “반영작업”(여기서는 요청서)을 생성합니다. 실루엣 서버에 설치된 이행서버가 “반영작업"에 설정되어 있는 대상서버(여기서는 호스팅 서버)에 파일을 전송하고, 그 로그를 기록합니다. 작업 진행상태를 모니터링 한 다음, 결과 로그를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홈페이지에서 변경된 사항을 확인합니다. 실루엣이 가지는 이상적인 목적은 안정성, 정확성, 통제성, 편리성 등 좋은말이 많겠지만, “사람을 위한 형상관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오라클은 이들 제품과 필적할 만한 제품들을 갖고 있었을까?
그러면 당시 오라클은 실제로 이들 제품과 필적할 만한 제품들을 갖고 있었을까? 아니었다. 그러나 오라클은 경쟁업체들보다 먼저 제품을 발표했다. 이것이 주효했다. 실제 고객들이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을 구입할 때쯤에 오라클은 경쟁업체들과의 기술 격차를 거의 해소했다. 사실 대부분의 실용주의자들은 당장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의 호환성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길 기대했던 것은 아니었다. 그들은 단지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 할 수 있는 어떤 가능성이 존재하는지를 알고 싶었을 뿐이었다. 그런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오라클은 선도적 지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 – 캐즘마케팅(완전개정판) 86P –
ExtJS로 만든 형상관리 Demo 사이트 공개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은 3가지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Worksapce: 버전관리
- Builder: 빌드/배포 관리
- Workflow: 변경 프로세스관리
Workflow Online Demo 사이트: http://gscm.snh.co.kr:7070
이제까지 Workspace와 Builder는 평가판을 공개하고 있었습니다만, Workflow는 그 특성상 공개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 ExtJS 라이선스 구매를 계기로, “ExtJS개발자들에게 보탬이 되는 무언가를 하자!“라는 엉뚱한 발상으로 Workflow를 간략하게 만들어서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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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발상이 이상한것 같습니다만, 2008년 실루엣 웹 프레임워크로 ExtJS를 선정 할 당시, 참조할 사이트가 아무것도 없어서 고민하고, 구글링을 통해서 중국쪽에서 만들어진 사이트 이미지만 가지고 판단했던 기억이 너무나 생생하기 때문입니다.
챔프정보, 대구은행 차세대 형상관리 솔루션 공급
최근 고향인 대구에서 형상관리 컨설팅을 진행하게되었습니다. 어릴적 뛰어놀던곳에서 이제 성인이되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
챔프정보, 대구은행 차세대 형상관리 솔루션 공급
형상관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챔프정보(대표이사 박옥구, www.champit.co.kr)는 대구은행(www.dgb.co.kr) 차세대 시스템 ‘NexPia Project’에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을 공급한다.
차세대 시스템 ‘NexPia(넥스피아)’는 삼성SDS사를 시스템 구축 주사업자로 선정하여 은행 전산의 핵심 프로그램인 계정계 시스템을 비롯한 전산인프라를 전면 개편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은 NexPia의 주요 개발 Framework인 ‘SYSTEMiER’의 개발환경을 지원하고, 형상의 이행 및 통제를 위해서 대구은행 그룹웨어 iTMS와 연동하는것을 목표로 구축된다.
형상관리 Report Sample 공개
늘 자료와 정보의 공개 및 공유를 외치는 머샤입니다. :)
이번에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형상관리에서 도출 될 수 있는 Report Template에 대한 요청이 있어서, 아예 작업하는 김에 두고 두고 사용 할 수 있는 포맷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URL: http://www.snh.co.kr/brochure/sil_report_sample/sil_report_sample_201002.pdf
물론, 이것은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을 사용하여 프로세스 커스터마이징을 하는 경우에 도출 가능한 Report입니다.
평소 국내 형상관리 관련 자료가 너무나 부족함을 절절히 느끼고 있기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Report Sample에 포함된 이미지중 일부 입니다.
ExtJS 라이선스 PayPal 구매 실패기...
2010.02.05. 추가사항
- Pay Pal 포기.
- orders@extjs.com 에 메일을 보내서 Invocie보내 달라고 했음.
- Invoice를 관리팀 직원에게 넘겨줌 > 은행가서 외환송금함.
- 송금결과증(전신문조회)를 스캔해서 ExtJS에 보냄.
- Pay Pal보다 이게 훨씬 편함. :)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입장에, 다른 회사의 SW를 당연히 구매 해야 한다는 것이 원칙입니다만.
실루엣 Workflow 개발에 사용하는 ExtJS 라이선스 구매는 상당히 까다롭군요.
이제까지 Share*It 등의 SW판매대행 사이트에서 구매를 하면서, 단 한번의 애로사항도 격지 못했던 저로서는 더 당혹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캐즘이다.
적용사례를 참조하려는 성향이 강하고 높은 수준의 후속 지원에 중독되어 있는 전기다수 수용자의 주류시장에서 마케터들은 부족한 적용사례와 미흡한 지지기반으로 인해 길고 외로운 싸움을 할 수밖에 없는 난관에 봉착한다. 이것이 바로 캐즘이다.
- 캐즘 마케팅(완전개정판) 48P -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을 시작하는 시점에 주류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금융권 형상관리에 진입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던, 특히 적용사례의 부족으로 난관에 봉착했던 일들이 떠올려 집니다.
팀원들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기술 트랜드의 변화, 마케팅 방향의 변화를 통해서 이제는 많은 참조모델을 가지고, 어느 정도 (물량이 밀리면서) 일할수 있는 상황은, 그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 할 것입니다.
(지금)우리가 진정 돈을 낼만한 솔루션(제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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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 (c) 2007 Laurent Gregoire |
*** ( 흥(ㅡ,.ㅡ) ) 님의 말 : 클리어케이스쓰는데 이거 빡시네요 이분은 형상관리 제품인 실루엣을 1년정도 사용하신 분입니다.
어제 대구에서도 뼈저리게 느낀것입니다. 형상관리라는 영역이 아직은 기술수용주기에서 “전기다수수용자"의 초입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ClearCase와 같은 (10년전)얼리어뎁터를 위한 제품이 기업시장에서 아직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VSTS2010, RTC 같은 제품들이 전기다수수용자를 포용하기 위한 준비가 된 상황이라는 판단입니다.
아주 고가의, 그리고 오래된 (얼리어뎁터)솔루션이 계속 살아남아서 전기다수수용자의 욕구를 충족 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