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Comic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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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 Comic Chat |
{게임에서 영어잘하는…}관련 포스팅을 읽다가 갑자기 MS Comic Chat이 기억났습니다.
IRC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대화를 만화컷 속에 말풍선으로 표현하는 간단한 기능이었습니다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다는 것이죠. 처음 보았을때는 경이롭기까지 했으니까요.
1996~7년으로 기억하는데, 직장생활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았을 무렵에 놀더라도 영어로 놀면 나중에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알량한 생각으로 여러 해외체널을 기웃거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여러 이유(영어로 이야기 하는것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가장 큰 이유)로 오랜기간동안 지속되지는 못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도 Comic Chat의 HCI는 여러 감흥을 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2008년을 마감하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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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기술의 솔루션 광고 |
솔루션을 공급하는 DAU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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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 Safer광고 |
같은건물 8층에 있는 PNP Secure의 광고.
솔루션을 개발하고, 보급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국내에서 말입니다.
2008년 한해. 많은 작업을 하였고, 많은 토론을 하였고, 많은 기억을 다시 레파지토리에 저장하고 한 해를 마감합니다.
형상관리 vs. 영향분석 연동 사례
메리 크리스마스!
(설마) 크리스마스 아침에 일어나서 일에 관련된 포스팅을 한다고, 스크루지가 되어 버리는 것은 아니겠지요 :)
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이 “영향분석"관련 키워드로 많이들 오십니다.
그만큼 국내 영향분석 관련 관심이 많으시다는 것이겠지요. = 자료가 없는 것이겠지요.
크리스마스 선물 까지는 아니지만, 실루엣팀에서 수행하였던 형상관리와 영향분석 솔루션과의 연동사례 2가지를 준비하였습니다.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서 작성된 자료이기 때문에 관련 내용을 찾고 계시던 분들께는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영향분석 연동 사례1: S증권사
외산 영향분석 도구인 CAST와의 연동 사례입니다.
Lab Management in VSTS 2010
개발과정에서 테스트결과 혹은 결함상황을 기록으로 남기고, 버그리포트에 첨부하고, 그 결함상황을 추적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은 공수가 투여 됩니다.
그리고, 노련하지 않는 테스터들이 그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도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말입니다.
여러가지 모니터링하는 부분이 있는데, VSTS모니터링에 덜컥. 재미있는 내용이 하나 걸렸습니다.
http://blogs.msdn.com/somasegar/archive/2008/12/12/lab-management-in-vsts-2010.aspx
When a tester is testing against a virtual environment and finds a bug, with a single click they can take a checkpoint of the entire environment (multiple VM’s) where they are testing. A link to the check point, which is just a few bytes, is automatically attached to the bug along with additional rich information such as a time indexed video, action log, historical debugging log and more based on how configurable options the tester selects.
차세대 시스템에서 쓸만한 형상관리
솔직히, 차세대 시스템 처럼 몇백명의 개발자가 눈에 불을 켜고 있는 상황에서 형상관리를 구축한다는 것은 벼랑에 난 길을 따라 마라톤을 하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
형상관리 솔루션 패치를 위해서 개발자들이 없는 시간에 대기하며 로그를 보고 있었는데, 새벽 4시가 넘어서 안간힘을 쓰며, 체크인하고 테스트이행하는 개발자분 앞에서 차마 오늘은 패치하니 그만 하시라고 말을 못하겠더군요. (물론 그분이 5시쯤에 쓰러져 잠드셔서 패치는 무사히 했습니다만…)
일반적은 SM환경이 아니라, 신 시스템 처럼 거대하고 특수한 환경에서는 검증된 제품이 아니면 안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검증된 제품은 많지 않지요 .:)
IT 프로세스 표준화란 무엇입니까?
IT 프로세스 표준화란 무엇입니까?
CMMI, Cobit, ITSM 등이 표준 프로세스입니다.
제안사는 IT 프로세스를 어떻게 표준화 할 것입니까?
전문적인 컨설턴트를 투입하여 표준화 할 것입니다.
투입되는 컨설턴트가 전문지식과 스킬을 가진 인력이라는 것은 당연한데, 그 컨설턴트는 어떻게 일을 할 것입니까?
잘 할 것입니다.
일을 하겠겠다는 의지가 있는것입니까?
왜? 화를내고 그러십니까?
이러면 않되겠죠? :)
ExtJS + AIR로 만든 MP3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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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tJS MP3 Player |
http://extjs.com/blog/2008/11/24/extplayer-air-and-ext/
이런 발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생산성 측면 + 활용성 입니다.)
기술은 어디까지 변화하는 것일까요?
거창한 물음보다. 다음번 프로젝트에 어떤 기술을 사용해야 할 까요?
요즘 팀원들이 EXT-JS를 사용하여 프로젝트 하면서 많이들 어려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어려울지는 몰라도, 트랜드의 흐름중에 있는 솔루션인것은 분명 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버전관리 - 작업영역에 대한 오해
이글은 이파피루스 대표이신 모던보이님의 글에 트랙백하기 위해서 씁니다.
이파피루스 대표께서 운영하는 블로그에 “버전관리시스템과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물론 글의 내용은 본인도 상당히 공감하는 통제와 자유화의 관점에서 느끼는 소견이라 사족을 달고 싶지는 않습니다. (동감한다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CVS와 SourceSafe의 비교에서 일반 사용자(버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람은 아닌)분들이 조금 헷갈려 하시는 부분이 있어 언급하고자 합니다.
CVS와 SourceSafe로 대표되는 개인용 버전관리시스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결성"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여기에서 무결성이란, 현재 수정중인 소스를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수정 했을때, 혹은 이전 버전을 등록하려고 하는 등의 사용자의 실수를 방지하고, “버전관리 시스템"차원에서 결함이 없을을 보장하는 것 입니다.
Do You Know? Habbo Hotel
Blog 유입키워드를 보다 Pixel Art가 있어서 포스팅 해 봅니다.
예전에 Pixel Art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했던 여런 사이트중에서 인상 깊었던 곳 중에 하나인 Hotel Haboo를 소개 합니다.
지금이야 상대적으로 아무것도 아닌기술(수준)이 되었지만, 한때 비교해 보았던 싸이월드와는 느낌이 다른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소개 하자면 레고형태의 케릭터를 만들고, Babbo호텔 내를 돌아다니면서(룸을 방문하거나 나이트클럽등 공공장소) 소셜네트워크를 가지는 게임입니다만. Pixel Art에 관심이 있는 입장에서는 다분히 많은 아이템을 볼 수 있어 눈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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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bbo Hotel |
주로 Room(하우징 개념)을 치장하고, 지인을 불러 수다떨고 노는 분위기 입니다만, 나이트 등에서 One Night Stand를 희망하는 알수없는 님들을 가끔 볼 수 도 있습니다. 본인의 Tag를 도발적인 것으로 해두면 거의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지리적인 한계 때문에 욕을 먹겠지만 말입니다.)
Borland Management Suite 릴리즈
Delphi를 버리고 ALM 전문기업으로 거듭난 Boland에서 최신 트랜드를 따라가는 솔루션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름은 Management Studio. URL: http://www.borland.com/us/products/team/index.html
TeamDemand, TeamFocus, TeamAnalytics 3개의 솔루션을 구성되어 있으며, Boland에서 밀고있는 Open ALM Framework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만. (왠지 IBM Jazz Framework에 밀리는 듯한 느낌이 좀 있습니다.)
아직 평가판을 사용해 보지 않은 상태에서 평가를 하는 것이 부적절합니다만, 왜 지금 시점에 이런 제품이 출시되었는지 잘 이해가 않됩니다. 좀 늦지 않았나요? (하여간.)
기본적으로 요구사항관리, 프로젝트 포트폴리오관리, BI 혹은 대쉬보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필요한 많은 부분을 가추었다고 생각됩니다만, 역시 지원되는 레파지토리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