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RSS Feed Title을 영어로 정리한 이유는?
이번에 (위약금 10만원)이나 내고 Nokia Express Music 5800으로 핸드폰을 바꾸었습니다.
아이폰에 대한 TCO도 나름 조사해 보았지만, Nokia 5800이 제공하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훨씬 더 좋았기에 주저없이 선택한 것입니다.
심비안 O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들이 나름 만족스럽기는 한데.. 역시 너무 많은 것을 바랬던 것일까요?
열심히 구독하고 있던 HanRSS를 Off-Line으로 완전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당연히 거의 불가능 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을 터인데.. 흠)
하여간 이번 일을 계기로 HanRSS의 Feed Title을 모두 영어로 정리하고, 잘 구독하지 않는 내용은 과감하게 지웠습니다.
iPhone 구매를 위한 TCO조사
과연 나에게 iPhone이 필요한가? 아니 얼마만큼의 TCO(Total Cost Own)를 지불해야 하는가?에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Phone의 TCO와 iPhone의 TCO의 GAP 만큼이 iPhone이 주는 매력의 효용이라면, 충분히 iPhone을 구매 할 필요성이 있는 것입니다.
계산: i-슬림 기준: 54만원.
iPhone TCO - 지금폰 확장TCO :: (120만원 - 66만원 = 54만원)
조건: 제공되는 150분의 통화를 모두 사용한다.
해석: iPhone을 i-슬림으로 구매하는 경우, i-Phone이 주는 사용의 편의성+뽀대+만족 등이 54만원 짜리 물건을 구매 하였을때 주는 만족(효용)에 상응한다면, 충분히 iPhone을 구매 할 이유가 있다.입니다.
사내 협업도구와 팀빌딩. 이것은 무엇일까요?
얼마전에 있었던 “애자일 실천법 세미나 2010…“에 대한 후기가 올라왔군요. 박PD님 세미나 후기보기: http://parkpd.egloos.com/tb/3241701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지방출장관계로 참석을 못했는데 후기를 보는 것 만으로 많은 도움과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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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실루엣 개발팀은 애자일관점에서 보면, 또하나의 사내 협업 도구인 CodeInside의 Eclipse RCP 버전을 릴리즈했습니다.
- 물론 저희팀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Google에서 찾지마시기 바랍니다. :)
많은 분들이 좋은 회사에 다니시는 관계로 좋은 사내 Groupware나 (아니면)제로보드라도 설치해서 사내 협업을 하고 계십니다만, 실루엣팀은 거의 초창기부터 Delphi로 만들어진 인하우스도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캐즘을 넘는다는 것.
[캐즘을 뛰어 넘는다는 것은 제품중심의 가치에서 시장중심의 가치로 이행한다는 것을 뜻한다.]
- 캐즘마케팅, 193Page 경쟁포지셔닝 나침반, 세종서적 완전계정판 -
최근 2개월간 제1금융권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 구축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그 산출물을 막 실루엣 R&D팀에 인계하였습니다. 이후는 R&D팀에서 커스터마이징 부분을 개발해서 고객에게 인도 할 것입니다.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이 이제까지 제2금융권이나 제조, 서비스, 해외 등 많은 사이트에서 구축되거나 설치사용을 해 왔습니다만, 국내 제1금융권이 형상관리를 바라보는 관점이 이제까지의 고객과는 조금 다른면이 있었습니다.
실루엣 R&D팀원들의 경우에는 (이전 직장에서) 국내 여러 제1금융권의 형상관리 구축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처음으로 진행한 컨설팅이라 그런지 (팀원들이 느끼지 못했던, 아니면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부분이 다른 면입니다.
마눌님의 iPad 대기수요.
대구에서 집에 왔더니. 마눌님의 핸펀 액정이 수명이 다해 간다고 이야기 하는군요.
당장, 공짜펀 많으니 골라보라고 이야기 하자. 엉뚱한 이야기를 합니다.
- (마눌님은) 작고 간편한 피처폰이 좋은데.
- 쓸모는 스마트폰이 있어보인다.
- iPad언제나와? 그거 나오면 그거 사고, 작은 피처폰으로 사면 좋겠는데?
- 일전에 스티브잡스의 iPad 발표 키노트를 함께 보면서 여러 이야기를 했던 것이 기억이 많이 많았나 봅니다.
헉…모바일과 홈 핸드디바이스를 구분해서 생각 할 줄 몰랐습니다.
하긴, 집에서 주로 생활하는데 스마트폰은 너무 작고, iPad가 적당하다고 생각 했나봅니다.
버전관리 제품 조사결과에 대한 의견
이 글은 영회님의 “버전관리 툴에 대한 조사” 포스팅에 트랙백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합니다.
버전관리 제품에 대한 선호의 차이가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점에 대해서 머샤는 이러한 관점으로 생각합니다.
버전관리(ALM거의 대부분)는
- 개발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 조직의 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 어떤 버전관리(ALM모두)도 모든 조직의 문제를 히결 해 주지 못한다.
- 어떤 버전관리 제품이라고, 조직이 문제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설사 그것이 맨손이라도) 해결 할 수 있다.
버전관리 뿐만아니라, ALM관련 제품은 조직의 문제를 알아서 해결하기 보다는, 조직의 문제 해결에 보완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형상관리 - 현업요청에서 운영서버 반영까지...
동영상보기: 현업요청에서 운영서버 반영까지 - 러닝타임 20분입니다. :)
이제까지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으로 여러 사이트의 컨설팅을 진행하였고, 단편적이나마 인터넷상에 정보를 공유하고 있었습니다만, 현업요청에서 운영서버 반영까지의 전체 프로세스가 정리된 자료가 없었습니다.
물론, 조직의 문화에 따라서 요구되는 형상관리 프로세스는 매우 다양 할 수 있습니다만, 이번에 소개하는 프로세스는 어느 조직에 적용하여도 사용자들이 손쉽게 적응 할 수 있을정도로 잘 정리된 프로세스입니다.
형상관리 프로세스에 관심이 많거나, 적용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많은 분들께 유용한 참조자료로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홈페이지 형상관리 - 실루엣을 사용한 실루엣 홈페이지 형상관리
동영상보기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실루엣을 사용하여 형상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 ( 가끔씩 영화 메트릭스에서 기계가 사람을 키우기 위해서 쓸모가 없어진 사람을 단백질로 분해해서 다른 사람에게 주입했던 기억이… )
실루엣의 기능을 소개하는 홈페이지 형상관리도 당연하게 실루엣을 이용하여 형상관리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보여지는 작업흐름은
변경된 소스(Html, Image)를 실루엣 Repository에 CheckIn하고, 호스팅 받고 있는 홈페이지 서버에 반영(이행)하기 위해서 “반영작업”(여기서는 요청서)을 생성합니다. 실루엣 서버에 설치된 이행서버가 “반영작업"에 설정되어 있는 대상서버(여기서는 호스팅 서버)에 파일을 전송하고, 그 로그를 기록합니다. 작업 진행상태를 모니터링 한 다음, 결과 로그를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홈페이지에서 변경된 사항을 확인합니다. 실루엣이 가지는 이상적인 목적은 안정성, 정확성, 통제성, 편리성 등 좋은말이 많겠지만, “사람을 위한 형상관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오라클은 이들 제품과 필적할 만한 제품들을 갖고 있었을까?
그러면 당시 오라클은 실제로 이들 제품과 필적할 만한 제품들을 갖고 있었을까? 아니었다. 그러나 오라클은 경쟁업체들보다 먼저 제품을 발표했다. 이것이 주효했다. 실제 고객들이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을 구입할 때쯤에 오라클은 경쟁업체들과의 기술 격차를 거의 해소했다. 사실 대부분의 실용주의자들은 당장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의 호환성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길 기대했던 것은 아니었다. 그들은 단지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 할 수 있는 어떤 가능성이 존재하는지를 알고 싶었을 뿐이었다. 그런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오라클은 선도적 지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 – 캐즘마케팅(완전개정판) 86P –
ExtJS로 만든 형상관리 Demo 사이트 공개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은 3가지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Worksapce: 버전관리
- Builder: 빌드/배포 관리
- Workflow: 변경 프로세스관리
Workflow Online Demo 사이트: http://gscm.snh.co.kr:7070
이제까지 Workspace와 Builder는 평가판을 공개하고 있었습니다만, Workflow는 그 특성상 공개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 ExtJS 라이선스 구매를 계기로, “ExtJS개발자들에게 보탬이 되는 무언가를 하자!“라는 엉뚱한 발상으로 Workflow를 간략하게 만들어서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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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발상이 이상한것 같습니다만, 2008년 실루엣 웹 프레임워크로 ExtJS를 선정 할 당시, 참조할 사이트가 아무것도 없어서 고민하고, 구글링을 통해서 중국쪽에서 만들어진 사이트 이미지만 가지고 판단했던 기억이 너무나 생생하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