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루엣 Eclipse Plug-In for ProFrame POC완료
이제까지 여러 경로 및 방법을 통하여 진행중인 [프로프레임 스튜디오 vs. 실루엣] Integration작업이 POC(Proof of Concept)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기에, 관련 및 도움을 주신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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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결과 프로프레임 스튜디오에 실루엣 Plug-In을 Integration시키는 작업이 만족 할 만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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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에 대해서 [실루엣 Eclipse Plug-In for ProFrame]으로 명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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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사분기내로 [실루엣 Eclipse Plug-In for ProFrame]을 릴리즈 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착수 하였습니다.
관련 소개 장표:
http://www.snh.co.kr/brochure/sil_sclipse_for_proFrame/Sclipse_for_ProFrame_ppt.pdf
관련 소개 동영상:
http://www.snh.co.kr/brochure/sil_sclipse_for_proFrame/Sclipse_for_ProFrame.htm
실루엣 제품소개:
http://www.snh.co.kr/brochure/sil_intro_v200805/sil_intro_v200805.pdf
관련 문의 혹은 제안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세계적인 표준(수준)이라는 옷에 몸을 맞추십시오.
IBM Solution Day 2009에 다녀 왔습니다.
몸에 옷을 맞추는 편안함으로는, 현재의 경쟁적이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 할 수 없습니다.
세계적인 표준(수준)이라는 옷에 몸을 맞추기 위해서 살을 깍고, 뼈를 깍는 노력을 하면, 세계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 IBM Solution Day 2009 Keynote중에서 -
이번 IBM Solution Day의 핵심은, 인수로 IBM의 제품이된 Telelogic과 Jazz 플렛폼의 소개입니다만, 기존에 (상당기간동안)많은 매출이 있었던(그리고 이제는 Old Fashion이 되어버린) PVCS, ClearCase, ClearQuest에 대한 고민도 함께 느낄수 있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캐드작업도 온라인 게임처럼 진행할 수 있게 만들겠다.
현재는 캐드 솔루션이 대용량이라 협업이 보편화되지 않았지만, 솔루션이 점차 가벼워지는 미래에는 인터넷에서 이용자가 함께 온라인게임을 하듯 캐드작업을 하는 형태로 진화할 것이다. - 오스틴 오 말리 솔리드웍스 CTO -
2009.02.18(수) 전자신문 Talk & Talk에 실린 내용입니다.
실루엣팀이 바라보는 미래의 형상관리 솔루션 모습도 그러합니다.
개발환경은 온라인 게임을 하듯이 비쥬얼한 모양새로 진화 할 것이고, 그런 인프라를 지탱하는 협업과 레파지토리의 엔진은 실루엣과 같은 형상관리 솔루션이 제공 하게 될 것 입니다.
실루엣팀만이 이런 생각을 하는것은 아니구나… (휴~ 우리가 이상한게 아니군.)하는 안도감을 가져보는 아침입니다.
From TED::Siftables, the toy blocks that think
TED에서 오래간만에 흥미있는 Post가 올라왔습니다.
간단한(?) Block을 응용한 HCI에 대한 시연인데, 무척이나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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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ftables |
조작은 간단하지만, LCD의 장점인 내용을 표현 할 수 있는 방식을 통해서 무한한 응용을 할 수있다고 주장하는군요. 사실이니까.
사람이 조작 할 수 있는 간편한 디바이스는 언제는 영감을 주는 법인것 같습니다.
형상관리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입장에서도, 실루엣의 조작 혹은 레파지토리의 표현을 위한 연구는 언제는 개발의욕을 자극하는 주제입니다. (뭐, 물론 개발팀에서 구현 가능성 때문에 가끔씩 곤란해 하기도 합니다.)
워크샵 - 국내 + 현실에서는 사람육성이 우선입니다.
실루엣팀은 매년 2차례 워크샵을 가는것을 원칙으로 하고있습니다. 물론 사정상 년 2회를 못갈때도 있지만, 가급적 기술회의를 통해서라도 팀원들의 의견과 팀의 Goal을 조준(aim)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무려 2박 3일로 결정되었고, 장소는 여러번 방문했었던 대명 스키장입니다.
실루엣팀의 워크샵 필수코스인 팀원발표는 예전과 동일하게 1인당 1시간 (맙소사!)
접수한 발표주제는 가히 상상초월입니다. 주제선정은 자유이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되는 토론이 예상됩니다.
이게 핵심이지요. 팀원들에게 자율성을 이끌어 내는것. 그것이 비단 업무에 국한된 것이 아니더라도 [배양된 자율과 창의성]은 팀+솔루션 발전의 기초입니다.
MS Comic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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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 Comic Chat |
{게임에서 영어잘하는…}관련 포스팅을 읽다가 갑자기 MS Comic Chat이 기억났습니다.
IRC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대화를 만화컷 속에 말풍선으로 표현하는 간단한 기능이었습니다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다는 것이죠. 처음 보았을때는 경이롭기까지 했으니까요.
1996~7년으로 기억하는데, 직장생활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았을 무렵에 놀더라도 영어로 놀면 나중에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알량한 생각으로 여러 해외체널을 기웃거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여러 이유(영어로 이야기 하는것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가장 큰 이유)로 오랜기간동안 지속되지는 못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도 Comic Chat의 HCI는 여러 감흥을 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2008년을 마감하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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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기술의 솔루션 광고 |
솔루션을 공급하는 DAU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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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 Safer광고 |
같은건물 8층에 있는 PNP Secure의 광고.
솔루션을 개발하고, 보급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국내에서 말입니다.
2008년 한해. 많은 작업을 하였고, 많은 토론을 하였고, 많은 기억을 다시 레파지토리에 저장하고 한 해를 마감합니다.
형상관리 vs. 영향분석 연동 사례
메리 크리스마스!
(설마) 크리스마스 아침에 일어나서 일에 관련된 포스팅을 한다고, 스크루지가 되어 버리는 것은 아니겠지요 :)
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이 “영향분석"관련 키워드로 많이들 오십니다.
그만큼 국내 영향분석 관련 관심이 많으시다는 것이겠지요. = 자료가 없는 것이겠지요.
크리스마스 선물 까지는 아니지만, 실루엣팀에서 수행하였던 형상관리와 영향분석 솔루션과의 연동사례 2가지를 준비하였습니다.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서 작성된 자료이기 때문에 관련 내용을 찾고 계시던 분들께는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영향분석 연동 사례1: S증권사
외산 영향분석 도구인 CAST와의 연동 사례입니다.
Lab Management in VSTS 2010
개발과정에서 테스트결과 혹은 결함상황을 기록으로 남기고, 버그리포트에 첨부하고, 그 결함상황을 추적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은 공수가 투여 됩니다.
그리고, 노련하지 않는 테스터들이 그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도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말입니다.
여러가지 모니터링하는 부분이 있는데, VSTS모니터링에 덜컥. 재미있는 내용이 하나 걸렸습니다.
http://blogs.msdn.com/somasegar/archive/2008/12/12/lab-management-in-vsts-2010.aspx
When a tester is testing against a virtual environment and finds a bug, with a single click they can take a checkpoint of the entire environment (multiple VM’s) where they are testing. A link to the check point, which is just a few bytes, is automatically attached to the bug along with additional rich information such as a time indexed video, action log, historical debugging log and more based on how configurable options the tester selects.
차세대 시스템에서 쓸만한 형상관리
솔직히, 차세대 시스템 처럼 몇백명의 개발자가 눈에 불을 켜고 있는 상황에서 형상관리를 구축한다는 것은 벼랑에 난 길을 따라 마라톤을 하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
형상관리 솔루션 패치를 위해서 개발자들이 없는 시간에 대기하며 로그를 보고 있었는데, 새벽 4시가 넘어서 안간힘을 쓰며, 체크인하고 테스트이행하는 개발자분 앞에서 차마 오늘은 패치하니 그만 하시라고 말을 못하겠더군요. (물론 그분이 5시쯤에 쓰러져 잠드셔서 패치는 무사히 했습니다만…)
일반적은 SM환경이 아니라, 신 시스템 처럼 거대하고 특수한 환경에서는 검증된 제품이 아니면 안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검증된 제품은 많지 않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