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Media Player Install에서 살펴본 HCI
Adobe에서 Media Player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살펴보기 위해서 설치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http://get.adobe.com/amp/ 설치용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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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obe Install |
평범한 Web Page처럼 보이지만, 플레쉬를 사용하여 AIR 설치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
MS의 SilverLight보더 훨씬 더 깔끔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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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obe Install |
AIR가 설치되고 난 다음에, Adobe Media Player설치를 진행합니다.
실루엣 웹 버전에 대한 차기 프레임워크를 고민중인데, AIR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 할 필요성이 있는거 같습니다. ^^;
레이블을 반드시 문자로 테깅 할 필요성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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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ulofierro.com |
http://paulofierro.com/images/removeSvnFinder.png
“레이블"을 반드시 문자로 테깅 할 필요성이 있을까?
구글링에서 검색 Keyword는 svn + workflow였는데, 영 엉뚱한 이미지를 보고 한참이나 바라보았습니다. (내용도 SVN Folder를 Remove하는 것이었군요.)
가만히 생각 해 보니, 특정 taging을 의미하는 레이블을 반드시 문자로 해야 하는 법은 아닌거 같습니다. 빨강, 파랑, 노랑…
물론 공유하고, 협업하는, 우리네 승인+결제+추적 시스템에서는 용납이 않되겠지만 말입니다.
실루엣 Eclipse Plu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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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루엣 Eclipse Plug-In |
실루엣 레파지토리에 연동 할 수 있는 Eclipse Plug-in에 관한 동영상입니다.
이 동영상은 Eclipse에서 실루엣 레파지토리에 연결하는 기본적인 설정과 소스를 Add, Check-in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일전에, “Open Source인 CVS Source를 배껴서 만든것 아닌가요?“라고 물어보신 고객님이 계셨습니다만. 그렇게 배껴서는 실루엣을 만들수 없답니다. ^^;
세계적으로 많은 개발자들이 여러 방면에 Eclipse Plug-in을 개발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활성화되고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국내에서도 연동에 관한 많은 좋은 도구들이 개발되기를 바래 봅니다.
Survey - 애자일 개발 + 팀의 상태 + 아마존상품권(추첨)
애자일 관련 사용할만한 도구를 만드는 VersionOne에서 Survey를 한다고 알려왔습니다.
3rd Annual State of Agile Development Survey
URL: http://surveys.versionone.com/akira/TakeSurvey?id=982046
혹시 애자일 개발을 사용하고 계시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응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 곳에서 “꼭 디지탈적인것(솔루션)이 애자일 한 것이 아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만, 우리네 정서상, 무언가 시작 하려면, 사용 할 만한 솔루션부터 찾고보는 습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실루엣팀도 VersionOne을 살펴보기도 했었습니다만, In-House로 만들어쓰는게 더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 Survey하고나서, 나중에 결과리포트와 운이 좋으면 아마존 상품권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 운이 좋다면 말이죠.
24" 모니터 구매조건과 VMWare TCO / ROI 계산기
일전에, 지인에게 24" 모니터의 필요성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 나: 24" 모니터는 생산성을 많이 높여 줍니다. 진짜로… 사장님께 꼭 사달라고 하세요. 꼭!
- 지인: 음… 음… 음….
한 2주인가? 지나서 물어 보았지요.
- 나: 전에 이야기 한 24" 모니터, 이야기 해보셨어요?
- 지인: 이야기야 했지요. 그런데 24" 모니터를 사면, 얼마나 생산성이 올라가는지 정량적으로 자료를 제시하면, 해 주겠다고 하시데요.
- 나: 음… 음… 음….
사실, 실루엣 개발팀은 전부 24: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팀장님은 2개(24*2)나 쓰고 있고, 유용하다고 생각되어 집에서도 하나 쓰고 있습니다만, 정량적으로 얼마나 생산성이 높아졌는지는 제시를 못하겠네요.
QA Test를 위한 VMWare Lab Manager
Package를 개발하는 회사의 QA팀은 상당히 고달픕니다.
준비해서 테스해야 하는 환경이 이론상으로 따져도, 거의 무한대 이기 때문에.
OS만 해도, WIn-XP, 2000, 2003 + Vista인데, 이것을 한글, 영문은 물론이고, 서비스팩에 설치되는 테스트 환경(DBMS, 개발 툴 등등)까지 하니까. 거의 좌절입니다.
실루엣팀만 하더라도, 넉넉한 하드디스크를 확보하고, 매번 필요한 VMware Image를 만들거나, 보관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처음 만들어진 Clean환경이 보관되어 있어야 하고, 그 Image를 복사해서 개인 개발자나 QA들이 사용을 하다보면, 이 사용한 내력이 무시못하게 필요하고,
박차장이 팀원들에게 전하는 지식관리의 이유에 대해서.
전달의 목적: 왜? 기록으로 남기는 행위를 내재화 해야 하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기록으로 남기는 [당신] 자신이 아니라, 그 기록을 보게될 후배들을 위해서 남기는 것입니다.
인상깊게 보았던 타임머신의 엔딩에서 도서관 AI가 어린아이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한번씩 구해서 보시기를)
이 세상은 당신혼자 사는 것이 아니고, 동질의 성향을 지닌 다른 개체들과 공유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여정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을 내재화하여, 자연스럽게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이미 충분히 남기고 있는데?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다시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사고하는) 많은 부분이 휘발성으로 사라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검색결과와 검색 필터그룹핑에 대한 H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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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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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터 기능에 대한 확대 |
IBM - RAM(Rational Asset Manager)관련 내용입니다.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리스트는 당연한 것이겠지만, 화면우측에, 검색결과를 필터링해서 다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필터그룹핑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 언제 시간되면 한번 구현해 보고 싶군요.
5가지 변경관리 성숙도 항목 - from StackS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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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ckSafe의 변경관리 관점에 대한 장표 |
ITSM/ITIL관련 글을 보다가 StackSafe사에서 2007년 10월에 조사한 변경관리 관련 리서치를 보게되었습니다.
변경관리(여기에서 변경관리는 리비저닝보다는 운영환경에의 적용에 초점)에서 성숙도를 얼마나 측정 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을, 5개의 항목으로 설정하고,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지를 성숙도의 척도로 조사했습니다.
우리는 몇가지나 해당하나요? 제가 만난 고객들은 “프로세스"와 “스케줄"은 일반적으로 가지고 (적용하고) 있지만, “적용"은 어려워 하는 현실적인 문제로, “테스트 환경"과 “전수 테스트"는 거의 이상적인 단어로 생각들 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보고서 Donwload: http://www.stacksafe.com/uploads/PDFs/ITOPSChangeMgmtMaturity.pdf
궁극적으로야. (제품의 판매가) 목적이지만, (영업활동을 위한) 다양한 리서치와 보고서를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
디아블로3 발표한 마이크 모하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CEO)
명실상부 세계 1위 게임 업체가 됐다. 한국업체에 조언을 한다면.
게이머가 원하는 게임을 만들라는 말을 하고 싶다. 우리는 유행을 따라가는 작품을 만들지 않는다. 우리의 성공 비결이기도 하다. (메트로신문, 서울, 2008.06.30)
지지기반을 가지고, 꾸준히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물론 자신이 원하는 분야일 경우에 말이다.
솔루션 개발을 하는 입장에서, (디아블로3가 기대되기는 하지만) 그들처럼 사용자가 원하는 것(Thing)을 출시한다는 것은 매우 두근 두근 가슴 설래이는 작업이다. 우리가 존재감을 느끼며 충만하는 이유 이기도 하고, 지향해야 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