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카드가 2개라면 가능한가?
우리는 모든것에 순수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만..
집에서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집 PC에 모니터가 2개 달려 있는 관계로
(A는)작은 모니터에서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B는)큰 모니터에서 웹서핑을 하고 있습니다.
B는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싶어 합니다만, PC의 사운드 카드는 1개 밖에 없기 때문에 A가 보는 영화의 사운드 밖에 재생이 않됩니다.
그러면… 사운드카드를 하나더 달면.. 가능 할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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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Player의 설정부분(Part) |
결론은 Application Level에서 Output Device를 설정 할 수 있으면 가능하다 입니다. 물론 테스트가 필요 합니다.
크록스 샌들과 제품판매에 대한 생각
기획 혹은 영업에 대해서 생각해 보려고 황당한 예를 하나 들어 볼까 합니다.
여성분들은 알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크록스 샌들"이라고 여름에 애들 혹은 아줌마들이 신고 다니는 샌들이 있습니다.
제질은 푹신한(?) 플라스틱 비슷한 것으로 만들어 져서 구멍이 숭숭 뚤린것이 특징인데..
주로 해변용 샌들 이런목적으로 사거나 하는데,, 과감하게 신고 도심을 활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명동에서 목격.)
자 그러면 아래의 사진을 한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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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불명의 크록스 샌들 |
이것은 G-Market에서 발견한 정체불명의 크록스 샌들입니다.
정체불명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당연히 여름용"이어야 할 제품에 “어그"를 붙여 놓았기 때문입니다.
필터에 대한 또다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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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note의 Category |
리스팅 기능을 개발하다가 보면, “필터"라는 상당히 곤혹 스러운 복병을 만나게 된다. 가끔씩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을 보면 어떻게 저런생각을 했을까 고민하는데 위 이미지에서 만나는 “에버노트"도 예외는 아닌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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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필터를 적용시키기 위해서 “그럴싸한"문장을 만나게되는데 (상단그림) 레이블(That)을 선택하면 적절한 필터의 조건들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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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을 선택하면 - 후속 문장이 완성이 되고, 값을 입력 할 수 있는 필드가 나타난다. 물론 이 필드는 필드의 조건에 따라서 단순한 입력필드가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콤보박스, 데이트타임 피커, 슬라이드, 스핀박스, 레디오버튼등 뭐든지 가능하겠지 ^^;
나는 이런 브라우저가 필요하다 - Netmull Brow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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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대리가 만들어준 Netmull Browser |
스펙을 작성하거나, 무언가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매번 브라우저의 크기를 조정해 놓고 사용하거나, 창간전환을 하는것이 너무나 (당연한) 번거로움을 이야기 했더니 한대리가 Netmull Browser를 하나 만들어 주었다.
당초 예상은 10분이었으나,, 하여간..
이런 형태의 브라우저 필요한 사람은 나뿐인가?
추가 - 즐겨보고 있는 ENTClic@blog…just another day님의 브라우져 종류비교에 트렉백해 봅니다. 브라우져 종류가 참 많지만.. 여전히 내가 찾는 [쓸만한] 브라우져는 없군요. 자료 정리를 이런식으로 하는 사람은 저 뿐이가요?
Think about base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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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Spot의 UI |
Think about baseball…
남자 머리속에는 “여자"밖에 없는 것은 알고 있지만..
내 머리속은 버전관리로 가특 체워야 하나 봅니다.
우분투 사진관리 도구인 F-Spot의 UI가 이뻐서… 생각해 봅니다.
Room 기반의 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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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팀 책상배치도. 짝코딩이 눈에 들어옵니다. |
TC에 대한 구상을 하다가, 사용자가 인식하는 범위와 수준이 결국 “커뮤니케이션"의 범위를 결정한다는 생각에 도달했습니다.
간략하게 스케치해본 Room기반의 TC입니다.
- Room을 구성 할 수 있는 도구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면 좋을 듯 합니다.
- Room에 존재하는 Object에 대한 연결수주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야 할 듯 합니다.
누가 S/W 형상관리에 관심을 가질까?
눈물이 날 정도로 무더운 여름입니다.
멍하니. 머리에 들어있는 Load들을 꺼내어서 폐기하고 있는순간에 갑자기 기억난 의문이 있었습니다.
누가? S/W 형상관리에 관심을 가지는 것일까?
개발자? 관리자? 고객? 아니면…
우리는 버전관리와 변경관리 그리고 형상관리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정작 그것들을 사용할 사용자 과점의 Need는 별로 고민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작. 엔진이란 겉으로 드러나지 말아야 하며, 무릇 저마다 필요한 관점에서의 View만을 제공하면 되는 것을.
아. 올 가을에는 좀더 성숙한 의미의 제품을 기획할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Business Studio - BMP Modeling Solution - Tib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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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P Modeling Solution |
무료 Ajax 개발도구로 (저는)처음 접한 Tibico에서 무료 BMP Modeling Solution을 출시하였습니다.
Eclipse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델링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 등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듯 합니다. (아직 어떻게 연구해야 할지 고민이랍니다.)
MS Dog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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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gfood라고 설정된 Project |
MS VS의 다음번 버전인 Orcas관련 Spec을 읽던중에…
이런 이런.. Project명을 Dogfood로 설정한 프로젝트를 보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Image는 continuous-integration중 일부이며, 분명 라이센스는 MS에 있습니다.
오픈마루스튜디오에서 인턴쉽을 모집한다고 하는데...
제 적성에 딱 맞을법한 테스터를 모집하는군요. ^^;
하지만 대학생 인턴쉽이라.. 지금 연봉을 유지하면서 도전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습니다 그려.
제가 ALM관련 파트에 있으면서도 테스트를 전문적으로 하시는분이거나, 테스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개발자분들을 거의 보지 못한관계로 이 테스터라는 분야가 무궁 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왜이리 전문가를 보기 힘들까? 고민해 보니 아직까지는 목구멍이 포도청인 회사가 많아서 그런듯합니다.
혹시 Jania님 블로그를 보시고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대학생여러분 많은 지원 하시기 바랍니다.
http://jania902.egloos.com/2918592
추신 - 자동화된 테스트를 경험하는 것은 앞으로의 개발에 아주 중요한 경력으로 작용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해하지 못하는 팀장을 만난다면 도루묵이겠지만 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