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ow you will find pages that utilize the taxonomy term “Alm”
Maven 명령어 실행에 따른 파일 갯수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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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en을 사용하여 컴파일을 하고 테스트를 하면 당연히 프로젝트 내부에 있는 파일의 변화가 발생합니다. (누가 이런거에 관심을 가지겠냐마는… :')
위 표는 Maven archetype 112번 sample로 테스트 한 것으로… (하여간)
위 에서 주시하는 내용은
- compile 명령은 target의 class를 생성합니다.
- test 명령은 target의 class와 test-class를 모두 생성합니다. 그리고 Test Result를 .txt, ,xml File로 생성합니다.
- package 명령은 test까지 포함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jar와 .properties File을 생성합니다.
- clean 명령은 다시 깨끗하게 지워주는 군요 :')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것이데… :')
HDD 안에 있는 파일용량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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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HDD안에는 무슨 파일들이 얼마나 들어 있는 것일까요? 대부분 쓸모없는 동영상 파일들이겠지만 말입니다.
첨부한 실행파일은 특정 폴더에 포함된 파일을 분석해서 확장자별로 구별 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원래는 형상관리 실루엣 레파지토리 구성 할 때 관리 할 소스파일의 유형을 도출하기 위한 도구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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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한 프로그램을 실행하시고 1,2,3 순서로 조작 하시면 폴더에 포함된 파일 확장자별 용량을 구하실수 있습니다.
아래 첨부파일은 확장자 분석기 실행파일입니다.
형상관리 병합기능과 병합상태에 대한 이해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을 개발하면서 브랜치와 병합에 대한 의견을 다양한 업종에 계신 개발자분들과 이야기 할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버전관리에 있어서 브랜치기능은 필수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신 반면, 그런거 기능은 있지만 실제로 쓸일이 있나요? 라고 반문하시는 분까지 말입니다.
저의 경험을 대략적으로 정리 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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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통제 환경(일반적으로 금융권 형상관리 통제상황)에 계시는 분들은 버전관리 프로세스 자체가 병렬개발을 허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필요성에 대한 욕구가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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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이트 유지보수 상황(조그마한 중소기업 전산실 환경)에 계시는 분들은 해당 업무를 자신 혼자서 담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브랜치를 고려 하는 경우가 적습니다.
무료 Windows Phone 7 개발환경은 버전관리를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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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도구의 트랜드가 다시 변경되는 시점이라는 판단에 매뉴얼 갱신 및 살펴볼겸 Windows Phone 7의 개발환경을 설치해 보았습니다. |
무려 One Click으로 어디 설치되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진짜 간편하게 모든 개발환경이 설치되고 말았습니다만..
Visual Studio Express Edition은 버전관리 옵션을 제공하지 않는군요. ㅠㅠ
아래 Visual Studio 2010에서 제공 하는 옵션에서 척봐도 많은 부분이 다른거 같습니다. :)
만약 아드로이드 앱 개발자분들이라면 실루엣 Eclipse Plug-in을 사용해서 Linux나 Mac에서 까지도 개발을 할실수 있습니다만, WinPhone 개발자 분들은 강력한 실루엣 Client인 Workspace를 사용하셔야 겠네요.. :)
왜 IBM은 Jazz가 아닌 ClearCase를 아직 팔고 있을까?
IBM으로 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똑똑한 솔루션! 형상/변경/빌드/배포 관리의 통합” 이라는 거창한 제목의 설문조사가 왔길래… 당연히 Jazz일 꺼라고 생각 했습니다.
설문조사 보기 http://www-903.ibm.com/kr/surveys/survey.jsp?survey_id=Rational_edm
ClearCase, ClearQuest, BuildForge에 대한 설문조사입니다.
왜? 일까요? 현실적으로는 여러가지 사정이 있겠습니다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순간 당혹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8.10 23:33 ClearCase, ClearQuest는 이미 대기업들에게 IBM이 시행한 영업적 사례를 보여줄 수 있었던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의 질을 떠나서 순수하게 IBM의 영업력이 큰 힘을 발휘했다고 할까요. 저도 개인적으로 Jazz에 큰 기대를 해보곤 합니다.
사내 협업도구와 팀빌딩. 이것은 무엇일까요?
얼마전에 있었던 “애자일 실천법 세미나 2010…“에 대한 후기가 올라왔군요. 박PD님 세미나 후기보기: http://parkpd.egloos.com/tb/3241701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지방출장관계로 참석을 못했는데 후기를 보는 것 만으로 많은 도움과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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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실루엣 개발팀은 애자일관점에서 보면, 또하나의 사내 협업 도구인 CodeInside의 Eclipse RCP 버전을 릴리즈했습니다.
- 물론 저희팀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Google에서 찾지마시기 바랍니다. :)
많은 분들이 좋은 회사에 다니시는 관계로 좋은 사내 Groupware나 (아니면)제로보드라도 설치해서 사내 협업을 하고 계십니다만, 실루엣팀은 거의 초창기부터 Delphi로 만들어진 인하우스도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캐즘을 넘는다는 것.
[캐즘을 뛰어 넘는다는 것은 제품중심의 가치에서 시장중심의 가치로 이행한다는 것을 뜻한다.]
- 캐즘마케팅, 193Page 경쟁포지셔닝 나침반, 세종서적 완전계정판 -
최근 2개월간 제1금융권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 구축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그 산출물을 막 실루엣 R&D팀에 인계하였습니다. 이후는 R&D팀에서 커스터마이징 부분을 개발해서 고객에게 인도 할 것입니다.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이 이제까지 제2금융권이나 제조, 서비스, 해외 등 많은 사이트에서 구축되거나 설치사용을 해 왔습니다만, 국내 제1금융권이 형상관리를 바라보는 관점이 이제까지의 고객과는 조금 다른면이 있었습니다.
실루엣 R&D팀원들의 경우에는 (이전 직장에서) 국내 여러 제1금융권의 형상관리 구축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처음으로 진행한 컨설팅이라 그런지 (팀원들이 느끼지 못했던, 아니면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부분이 다른 면입니다.
버전관리 제품 조사결과에 대한 의견
이 글은 영회님의 “버전관리 툴에 대한 조사” 포스팅에 트랙백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합니다.
버전관리 제품에 대한 선호의 차이가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점에 대해서 머샤는 이러한 관점으로 생각합니다.
버전관리(ALM거의 대부분)는
- 개발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 조직의 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 어떤 버전관리(ALM모두)도 모든 조직의 문제를 히결 해 주지 못한다.
- 어떤 버전관리 제품이라고, 조직이 문제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설사 그것이 맨손이라도) 해결 할 수 있다.
버전관리 뿐만아니라, ALM관련 제품은 조직의 문제를 알아서 해결하기 보다는, 조직의 문제 해결에 보완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tJS로 만든 형상관리 Demo 사이트 공개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은 3가지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Worksapce: 버전관리
- Builder: 빌드/배포 관리
- Workflow: 변경 프로세스관리
Workflow Online Demo 사이트: http://gscm.snh.co.kr:7070
이제까지 Workspace와 Builder는 평가판을 공개하고 있었습니다만, Workflow는 그 특성상 공개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 ExtJS 라이선스 구매를 계기로, “ExtJS개발자들에게 보탬이 되는 무언가를 하자!“라는 엉뚱한 발상으로 Workflow를 간략하게 만들어서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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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발상이 이상한것 같습니다만, 2008년 실루엣 웹 프레임워크로 ExtJS를 선정 할 당시, 참조할 사이트가 아무것도 없어서 고민하고, 구글링을 통해서 중국쪽에서 만들어진 사이트 이미지만 가지고 판단했던 기억이 너무나 생생하기 때문입니다.
챔프정보, 대구은행 차세대 형상관리 솔루션 공급
최근 고향인 대구에서 형상관리 컨설팅을 진행하게되었습니다. 어릴적 뛰어놀던곳에서 이제 성인이되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
챔프정보, 대구은행 차세대 형상관리 솔루션 공급
형상관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챔프정보(대표이사 박옥구, www.champit.co.kr)는 대구은행(www.dgb.co.kr) 차세대 시스템 ‘NexPia Project’에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을 공급한다.
차세대 시스템 ‘NexPia(넥스피아)’는 삼성SDS사를 시스템 구축 주사업자로 선정하여 은행 전산의 핵심 프로그램인 계정계 시스템을 비롯한 전산인프라를 전면 개편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은 NexPia의 주요 개발 Framework인 ‘SYSTEMiER’의 개발환경을 지원하고, 형상의 이행 및 통제를 위해서 대구은행 그룹웨어 iTMS와 연동하는것을 목표로 구축된다.
형상관리 Report Sample 공개
늘 자료와 정보의 공개 및 공유를 외치는 머샤입니다. :)
이번에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형상관리에서 도출 될 수 있는 Report Template에 대한 요청이 있어서, 아예 작업하는 김에 두고 두고 사용 할 수 있는 포맷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URL: http://www.snh.co.kr/brochure/sil_report_sample/sil_report_sample_201002.pdf
물론, 이것은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을 사용하여 프로세스 커스터마이징을 하는 경우에 도출 가능한 Report입니다.
평소 국내 형상관리 관련 자료가 너무나 부족함을 절절히 느끼고 있기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Report Sample에 포함된 이미지중 일부 입니다.
이것이 바로 캐즘이다.
적용사례를 참조하려는 성향이 강하고 높은 수준의 후속 지원에 중독되어 있는 전기다수 수용자의 주류시장에서 마케터들은 부족한 적용사례와 미흡한 지지기반으로 인해 길고 외로운 싸움을 할 수밖에 없는 난관에 봉착한다. 이것이 바로 캐즘이다.
- 캐즘 마케팅(완전개정판) 48P -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을 시작하는 시점에 주류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금융권 형상관리에 진입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던, 특히 적용사례의 부족으로 난관에 봉착했던 일들이 떠올려 집니다.
팀원들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기술 트랜드의 변화, 마케팅 방향의 변화를 통해서 이제는 많은 참조모델을 가지고, 어느 정도 (물량이 밀리면서) 일할수 있는 상황은, 그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 할 것입니다.
(지금)우리가 진정 돈을 낼만한 솔루션(제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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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 (c) 2007 Laurent Gregoire |
*** ( 흥(ㅡ,.ㅡ) ) 님의 말 : 클리어케이스쓰는데 이거 빡시네요 이분은 형상관리 제품인 실루엣을 1년정도 사용하신 분입니다.
어제 대구에서도 뼈저리게 느낀것입니다. 형상관리라는 영역이 아직은 기술수용주기에서 “전기다수수용자"의 초입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ClearCase와 같은 (10년전)얼리어뎁터를 위한 제품이 기업시장에서 아직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VSTS2010, RTC 같은 제품들이 전기다수수용자를 포용하기 위한 준비가 된 상황이라는 판단입니다.
아주 고가의, 그리고 오래된 (얼리어뎁터)솔루션이 계속 살아남아서 전기다수수용자의 욕구를 충족 할 수 있을까요?
RTC vs. ClearCase 구축된 솔루션을 대체하는 것이 얼마나 힘이드는 작업인지...
Dan의 Jazz Progressions – Approaches to Mixed Tool Implementations 글을 보고 다시한번 느끼는 점입니다.
잘 알다시피 IBM은 SCM영역에서 상당히 비싼 ClearCase, ClearQuest 그리고 BuildForge를 판매하고 있읍니다. (현재도 판매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몇년전에 RTC(Rational Team Concert)를 발표하면서, 다음 세대로의 SCM 솔루션영역에서도 Winner자리를 희망하는 듯 보입니다만. 이게 마냥 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신규로 SCM 솔루션을 구축해야 하는 영역에서는 부쩍 늘어난 저가의 경쟁자들과 적은 Pie를 두고 다투어야 하고, 강점을 가지고 있는 대형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는 ClearCase의 Upgrade보다 매력적인 상황을 제시해야 하는데, 기 구축된 환경을 재구축 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이 발목을 잡습니다. 물론 테스트를 포함해서 말입니다.
예술적인 스토리관리로 보는 팀 세계관의 공유... :)
행복한 아빠님의 [사용자 스토리 관리 방법]에 대한 트랙백용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할일 혹은 완성해야하는 스토리를 인덱스카드로 관리 할 수 있는 팀에서 일하고 계신 “행복한 아빠"님이 우선 무척이나 부러워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매우 좋아하는 방법이고, 효과적이라 생각하지만, 팀 전체가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받아 들이지 못한다면 무척이나 유치한 방법 일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몇 년 전에 실루엣 2.0 개발방향 설정을 위한 단기 과제에서 인덱스카드를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팀원들의 반응은
- 이건 뭘까?
- 무엇을 적어야 하나요?
- 누구에게 언제까지 제출해야 하는거죠?
- 난 글씨 못쓰는데(악필) 프린트해도 되나요?
하여간 재미없었습니다. :)
빌드와 배포를 전문으로 하는 인력의 필요성?
컨설팅을 진행하다 보면, 한국에 있는 품질관리 담당 혹은 관리자들은 빌드와 디플로이 관련 작업에 인력을 할당하는 것이 합당한지에 대해서,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같습니다.
반면에 서양쪽에서는 그와 관련된 직업군이 형상되어 있고, 매우 빈번하게 인력 채용공고가 나오는 편입니다.
이런 빌드관련 작업을 개발자가 해야 하는 작업일까요?
물론 팀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Build와 Deploy를 매우 잘 관리하는 것이 품질관리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인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고객에게 빌드형태에 대한 설문이나, 빌드스크립트 생성의 역활에 대해서 대화를 하다보면, 빌드관리자의 존재는 고사하고, 형상관리에 대한 책임까지도 누구에게 있는지 모호한 팀을 많이 만났습니다.
빌드 & 이행(배포) 자동화를 위한 설문조사서
2009년도 이제 정리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연말이 되면 항상 올 한해도 기술문서나 소개문서를 만들어서 많이 공개하지 못했구나… 어떤 남아있는 숙제같은 것을 느끼는데 말입니다.. :)
이번에 만든 문서중에서 기획하는 단계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설문조사서를 하나 공개 할까합니다.
빌드 및 배포 자동화 조사를 위한 설문지 1.1..doc
주로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업무팀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만든것입니다만, 팀내에서 빌드 자동화나 이행(배포) 자동화를 생각하고 계신 분이라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 조금 남은 연말에 좀더 많은 문서를 공유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HanSoft - 스웨덴 Agile Project 관리 SW
처음 HanSoft 베너를 보았을때 당연히 (한국계열의) SW 회사인줄 알았다. 한글과 컴퓨터는 아니더라도 말이다. (실제 hansoft.com은 한글과 컴포터이다.)
이스라엘쪽의 SW 패키지 회사는 자주 보는 반면에 북구쪽, 핀란드 회사는 생소한데.. 노키아정도?
Agile Project 관리용 SW를 출시하고 있으며, 무려 2 User는 Free License를 제공하고 있다.
SCM쪽으로는 Preforce만 제공하고 있는게 조금 안타깝지만, UI나 기능 첫인상은 좋아 보인다. (물론 이런 제품을 다 테스트 하다가는 어느세 늙어 버릴지도..)
새로운 Agile Project를 준비하고 계신다면 한번쯤 관심을..
Eclipse IDE에서 테스트 / 운영 빌드요청 기능
관련 동영상 보기 (이제는 삭제되어 없습니다.)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을 개발하면서 다양한 환경의 사용자분들을 만나게됩니다.
버그트레킹 시스템의 진화에 관한 토론등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사용자(특히 개발자 혹은 관리자)들이 선호하는 UI는 시스템의 기능에 절대적인 도입 포인트가 되기도 하고, 때에 따라서는 해당 솔루션 개발팀의 의지를 반영하기 도합니다.
Base Camp. 팀이 말하는 Rich Client에 대한 굳은 의지신념에서 살짝 느껴지는 장인정신이랄까요?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정해진 품질관리 프로세스 (변경요청 부터 시작되는 ….)는 개발도구와는 조금 별개로 취급되고는 합니다.
상용이거나, 공개되어 있는 IDE에 연동되는 프로세스제품(예를 들어서 Bugzilla)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은, 개발자가 IDE상에서 직접 회사의 프로세스에 자신의 작업결과물을 반영하는 등의 작업은 할 수 없겠지요.
CVS Lock, SVN Lock을 검색하시는 구글러분들
가끔 바라보는 블로그 유입경로에 CVS나 SVN의 Lock기능을 검색해서 오시는 구글러 분들이 계십니다.
거기다가, 컨설팅을 진행하는 사이트 혹은 문의하시는 고객분들 중에도 CVS는 Lock을 사용 할 수 없어 않되요..라고 말씀하시는 고객분들도 계시고요.
2007년 초 실루엣 2.0을 기획 할 당시에 구할 수 있는 대부분의 형상관리 제품을 벤치마크하면서, 그 이전까지 당영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CheckOut Lock의 Concept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실루엣팀이 생각하는 Lock의 Concept은
- 필요와 상황에 따라 개발자가 선택 할 수 있어야 한다. * 입니다.
반드시 품질을 책임지고 있는 파트에서 강요하는 형태가 아니라,
Why IBM Jazz? from Erich Gamma
IBM Jazz에 대해서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 일부는 왜 Jazz를 사용해야 하는 가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이제까지 (값비싼)ClearCase, ClearQuest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것들의 Upgrade된 버전이 아니라 (어쩌면)뜬금없는 Jazz라는 플랫폼을…. IBM이 주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과 기타 여러 사항들에 대해서 Erich Gamma(에릭감마, Jazz Technical Leader)가 답변하는 포스트를 슬래쉬닷에서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에릭감마의 Jazz관련 답변 : (불행히도 영문입니다. IBM에서 언젠가 번역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의 동종 제품이 Jazz RTC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를 자주하게 되어서 조금 조심스럽습니다만.
바가지머리 이야기를 보면서 형상관리 솔루션을 생각한다?
매일 2시간이나 되는 (수원 동쪽 끝에서 문래동까지)출근길에 다양한 일을 하게 됩니다.
책을 읽던지, 신문을 보던지, 메모지에 Spec.을 작성하기도 하고, 졸기도 합니다.
오늘 아침에 무가지 메트로 신문에 ‘요시노 이발관의 바가지머리’라는 글을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글의 요지는 ‘요시노 이발관’이라는 영화에 대한 소개이지만, 신/구에 대한 갈등. 변화를 접하게 되는 우연한 그러나 필연.
“시간이 흐르면 모든것은 변하게 마련이고, 전통도 전설이 되고 말지"라는 이발관에 자주 온다는 할아버지의 말은 많은 생각을 남깁니다. (영화를 곡 한번 보고 싶군요 :)
챔프정보, 공군중앙전산소 형상관리 공급 계약
함께 컨설팅을 수행하고 계신 (두 딸아이의 아빠) 정과장님께서 열심히 대전 계룡대쪽에서 수행을 하고 계십니다. :)
형상관리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는 챔프정보(대표이사 박옥구, www.champit.co.kr)는 공군중앙전산소에 형상관리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공군중앙전산소 형상관리 솔루션은 다양하고 복잡해진 공군 개발체계에 부합하고, 효율적인 통제를 반영하여 구축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공급된다.
특히, 군에서 사용하고 있는 Eclipse 개발도구에 Plug-in되어 개발자들이 개발과정에 Eclipse도구를 사용하여 체크인/아웃과 이행요청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챔프정보 공공/국방부문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이재민상무는 다음과 같이 2009년 사업의 의지를 밝히고 있다. “공군중앙전산소 형상관리 공급을 계기로, 공공/국방부문의 SI사업과 솔루션사업의 결합을 통해서 시너지를 발휘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에는 챔프정보가 많은 준거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는 금융/제조부문에서 확대된 공공/국방영역에서 좋은 결실이 있을것입니다.”
Clearvision - 우리나라에도 형상관리 컨설팅그룹이 가능 할까?
형상관리 관련 정보를 찾다가 발견한 사이트 입니다.
Clearvision
- The Leading Independent Software Change and Configuration Management Specialists
Clearvision에서 제공하고 있는 단순한 Product Line만 보더라도 그들이 하고 있는 작업을 유추하게 합니다.
CQ2SVN - Clearquest to Subversion CC2SVN - Clearcase to Subversion UCM4SVN - Unified Change Management for Subversion Jira2SVN - Jira to Subversion RAM2SVN - Rational Asset Manager to Subversion Codebeamer - Subversion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Tool
몇년전에 수행하였던 금융권 프로젝트에서, 외주 인력으로 투입된 “품질담당자"를 대하는 PM님의 수준이, {문서정리하는사람}으로 평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형상관리 [원격지개발]에 대한 용어 이야기
실루엣 형상관리솔루션을 컨설팅하면서 고객에게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솔루션을 설명하다 보면, 분명 동일한 용어인데 벤더에 따라 너무나 상이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혼동이 자주 발생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원격지개발]이라는 용어 입니다.
IBM ClearCase의 경우 [원격지개발]을 지원하기 위해서 MultiSite라는 제품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IBM MultiSite 제품소개, 한글)
상황에 따른 정의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Case 1 - 지리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개발팀이 상호 독립적인 레파지토리를 가지고 개발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시점에 레파지토리를 동기화 시키는 방안(IBM MulitiSite)
Gatner Magic Quadrant for Software Change and Configuration Management for Distributed Platforms
가트너의 ALM 시장 벤더에 대한 보고서가 Serena를 통해서 메일로 배포되었습니다.
관련업계에 관한 내용이라 한자도 빠지지 않고 보았는데…공감하는 내용도 많았고, 수긍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GartnerMQ-SCCM-2009.pdf
혹시 외산 ALM 형상관리 도구의 도입을 검토하고 계신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7Page 부터 나오는 각 제품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국내에 딜리버리 되는 제품과 아닌 제품이 있는 관계로 몇몇 제품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정곡을 찌르는 몇줄은…
8 Page: Borland - The company’s sales team need to continue to build…
챔프정보, 굿모닝신한증권 신시스템 형상관리 공급
최근 컨설팅한 사이트를 무사히 오픈했습니다.
흔히 차세대라고 불리우는 신시스템용 형상관리를 오픈하는 것은 늘 조마조마 합니다. 일반적인 SM환경의 형상관리를 오픈하는 것과는 압박(Press)의 강도가 전혀 다릅니다.
이번에 구축된 실루엣에 축적되는 개발자의 행동패턴자료를 분석해서 신시스템 오픈 할 즈음해서 보고자료를 한번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 http://www.snh.co.kr/index.asp?s=data&m=bodo&searchkey=&search=&p=1&inc=&seq=98&msg=
챔프정보, 굿모닝신한증권 신시스템 형상관리 공급
형상관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챔프정보(대표이사 박옥구, www.champit.co.kr)는 우리투자증권 신시스템 형상관리 공급에 이어서, 국내 대형 증권사인 굿모닝신한증권 신시스템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의 공급을 4월 6일 완료하였다.
굿모닝신한증권 신시스템은 주요 개발환경으로 TMAX ProFrame과 ITGen FormDesigner를 사용하고 있으며, 실루엣은 소스의 무결성 확보와 개발의 편의성 확보라는 두가지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서 실루엣과 ProFrame, 실루엣과 FormDesigner 시스템 간 연동을 구현하여 개발자가 간편하게 체크인/아웃 및 이행요청까지 연동 될 수 있도록 구현 하였다.
자체 제작한 버그관리 시스템도 훌륭합니다.
언제나 좋은 글을 올려주시는 Ray.전규현님이 50일동안 조사하신 버그관리시스템 사용현황을 올려 주셨네요.
Ray님은 가볍고, 무료인 버그관리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체제작(인하우스)는 실패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는데… :)
사실입니다.!!!
그런데, 실루엣팀의 경우에는 조금 상황이 다르겠지요. 실루엣팀은 자체 제작한 버그관리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코드인사이드2"라는 녀석인데, 링크한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버그(이슈 혹은 워크아이템)이라는 기본골격과 상황에 따른 Template를 적용하기 위한 HTML Template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루엣은 실루엣을 사용하여 버전관리를 하고, 코드인사이드2를 사용하여 이슈추적과 빌드+릴리즈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Ray님 설문에 응답하신 분들 중에서, 자체제작한 버그관리 시스템의 다양한 모습을 한번씩 구경 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오래된 문서 - 실루엣 형상관리 방안
Ray님과 버전관리에 대한 댓글을 주고 받다보니, 갑자기 예전에 실루엣을 개발해서 처음으로 실루엣의 소스를 실루엣에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개밥이라고 하죠 :)
벌써 3년이나 지난 문서를 CMS(Content Management System)인 CodeInside2에서 찾아 봤습니다.
지금 보면 초라하기 짝이 없는 문서이지만, 팀 자신이 판매하는 도구를 자신이 직접 사용 해 봄으로서 아주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소스관리시스템을 사용하면 당연히 안정성이나 빌드통합 등의 기초가 되기도 하지만, 실루엣팀이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통계치 축적을 통한 “작업 공수 추정"입니다.
실루엣 Eclipse Plug-In for ProFrame POC완료
이제까지 여러 경로 및 방법을 통하여 진행중인 [프로프레임 스튜디오 vs. 실루엣] Integration작업이 POC(Proof of Concept)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기에, 관련 및 도움을 주신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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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결과 프로프레임 스튜디오에 실루엣 Plug-In을 Integration시키는 작업이 만족 할 만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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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에 대해서 [실루엣 Eclipse Plug-In for ProFrame]으로 명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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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사분기내로 [실루엣 Eclipse Plug-In for ProFrame]을 릴리즈 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착수 하였습니다.
관련 소개 장표:
http://www.snh.co.kr/brochure/sil_sclipse_for_proFrame/Sclipse_for_ProFrame_ppt.pdf
관련 소개 동영상:
http://www.snh.co.kr/brochure/sil_sclipse_for_proFrame/Sclipse_for_ProFrame.htm
실루엣 제품소개:
http://www.snh.co.kr/brochure/sil_intro_v200805/sil_intro_v200805.pdf
관련 문의 혹은 제안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세계적인 표준(수준)이라는 옷에 몸을 맞추십시오.
IBM Solution Day 2009에 다녀 왔습니다.
몸에 옷을 맞추는 편안함으로는, 현재의 경쟁적이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 할 수 없습니다.
세계적인 표준(수준)이라는 옷에 몸을 맞추기 위해서 살을 깍고, 뼈를 깍는 노력을 하면, 세계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 IBM Solution Day 2009 Keynote중에서 -
이번 IBM Solution Day의 핵심은, 인수로 IBM의 제품이된 Telelogic과 Jazz 플렛폼의 소개입니다만, 기존에 (상당기간동안)많은 매출이 있었던(그리고 이제는 Old Fashion이 되어버린) PVCS, ClearCase, ClearQuest에 대한 고민도 함께 느낄수 있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캐드작업도 온라인 게임처럼 진행할 수 있게 만들겠다.
현재는 캐드 솔루션이 대용량이라 협업이 보편화되지 않았지만, 솔루션이 점차 가벼워지는 미래에는 인터넷에서 이용자가 함께 온라인게임을 하듯 캐드작업을 하는 형태로 진화할 것이다. - 오스틴 오 말리 솔리드웍스 CTO -
2009.02.18(수) 전자신문 Talk & Talk에 실린 내용입니다.
실루엣팀이 바라보는 미래의 형상관리 솔루션 모습도 그러합니다.
개발환경은 온라인 게임을 하듯이 비쥬얼한 모양새로 진화 할 것이고, 그런 인프라를 지탱하는 협업과 레파지토리의 엔진은 실루엣과 같은 형상관리 솔루션이 제공 하게 될 것 입니다.
실루엣팀만이 이런 생각을 하는것은 아니구나… (휴~ 우리가 이상한게 아니군.)하는 안도감을 가져보는 아침입니다.
형상관리 vs. 영향분석 연동 사례
메리 크리스마스!
(설마) 크리스마스 아침에 일어나서 일에 관련된 포스팅을 한다고, 스크루지가 되어 버리는 것은 아니겠지요 :)
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이 “영향분석"관련 키워드로 많이들 오십니다.
그만큼 국내 영향분석 관련 관심이 많으시다는 것이겠지요. = 자료가 없는 것이겠지요.
크리스마스 선물 까지는 아니지만, 실루엣팀에서 수행하였던 형상관리와 영향분석 솔루션과의 연동사례 2가지를 준비하였습니다.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서 작성된 자료이기 때문에 관련 내용을 찾고 계시던 분들께는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영향분석 연동 사례1: S증권사
외산 영향분석 도구인 CAST와의 연동 사례입니다.
Lab Management in VSTS 2010
개발과정에서 테스트결과 혹은 결함상황을 기록으로 남기고, 버그리포트에 첨부하고, 그 결함상황을 추적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은 공수가 투여 됩니다.
그리고, 노련하지 않는 테스터들이 그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도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말입니다.
여러가지 모니터링하는 부분이 있는데, VSTS모니터링에 덜컥. 재미있는 내용이 하나 걸렸습니다.
http://blogs.msdn.com/somasegar/archive/2008/12/12/lab-management-in-vsts-2010.aspx
When a tester is testing against a virtual environment and finds a bug, with a single click they can take a checkpoint of the entire environment (multiple VM’s) where they are testing. A link to the check point, which is just a few bytes, is automatically attached to the bug along with additional rich information such as a time indexed video, action log, historical debugging log and more based on how configurable options the tester selects.
차세대 시스템에서 쓸만한 형상관리
솔직히, 차세대 시스템 처럼 몇백명의 개발자가 눈에 불을 켜고 있는 상황에서 형상관리를 구축한다는 것은 벼랑에 난 길을 따라 마라톤을 하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
형상관리 솔루션 패치를 위해서 개발자들이 없는 시간에 대기하며 로그를 보고 있었는데, 새벽 4시가 넘어서 안간힘을 쓰며, 체크인하고 테스트이행하는 개발자분 앞에서 차마 오늘은 패치하니 그만 하시라고 말을 못하겠더군요. (물론 그분이 5시쯤에 쓰러져 잠드셔서 패치는 무사히 했습니다만…)
일반적은 SM환경이 아니라, 신 시스템 처럼 거대하고 특수한 환경에서는 검증된 제품이 아니면 안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검증된 제품은 많지 않지요 .:)
버전관리 - 작업영역에 대한 오해
이글은 이파피루스 대표이신 모던보이님의 글에 트랙백하기 위해서 씁니다.
이파피루스 대표께서 운영하는 블로그에 “버전관리시스템과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물론 글의 내용은 본인도 상당히 공감하는 통제와 자유화의 관점에서 느끼는 소견이라 사족을 달고 싶지는 않습니다. (동감한다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CVS와 SourceSafe의 비교에서 일반 사용자(버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람은 아닌)분들이 조금 헷갈려 하시는 부분이 있어 언급하고자 합니다.
CVS와 SourceSafe로 대표되는 개인용 버전관리시스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결성"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여기에서 무결성이란, 현재 수정중인 소스를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수정 했을때, 혹은 이전 버전을 등록하려고 하는 등의 사용자의 실수를 방지하고, “버전관리 시스템"차원에서 결함이 없을을 보장하는 것 입니다.
Borland Management Suite 릴리즈
Delphi를 버리고 ALM 전문기업으로 거듭난 Boland에서 최신 트랜드를 따라가는 솔루션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름은 Management Studio. URL: http://www.borland.com/us/products/team/index.html
TeamDemand, TeamFocus, TeamAnalytics 3개의 솔루션을 구성되어 있으며, Boland에서 밀고있는 Open ALM Framework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만. (왠지 IBM Jazz Framework에 밀리는 듯한 느낌이 좀 있습니다.)
아직 평가판을 사용해 보지 않은 상태에서 평가를 하는 것이 부적절합니다만, 왜 지금 시점에 이런 제품이 출시되었는지 잘 이해가 않됩니다. 좀 늦지 않았나요? (하여간.)
기본적으로 요구사항관리, 프로젝트 포트폴리오관리, BI 혹은 대쉬보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필요한 많은 부분을 가추었다고 생각됩니다만, 역시 지원되는 레파지토리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개발자들의 잦은 Commit은 오히려 축복이 아닐까요?
이 글은 오리대마왕님께 트랙벡하기 위해서 씁니다.
먼저 우리개발팀은 SVN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버전관리는 실루엣을 사용하니 SVN에 특화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개발자들의 Commit은 장려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이제까지 형상관리 혹은 버전관리 제품을 사이트나 프로젝트에 도입하면서 개발자들이 못쓰겠다고 버티는 것이 문제였지 너무 잦은 commit은 축복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오리대마왕님이 지적하신 것 처럼 프로젝트 리비전을 지원하는 SVN에서 파일 하나 단위로 commit하면 관리하는 입장에서 상태파악(Insight)하기는 좀 곤란하지요. :)
(Eclipse SVN)에 버그가 있어서 소스가 날라가는지는 모르겠지만, 버전관리 시스템은 개발자들이 아무리 험하게 다루더라도 그 변경내용을 고스란히 기록해 줄 것입니다. 그것이 그 프로젝트의 생명줄과 같을 테니 말입니다.
MS의 ITSM솔루션은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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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 ITSM |
2007년 겨울에서 2008년 봄까지 한국 MS에서 무척이나 홍보에 신경을 쓰던 MS ITSM솔루션이 여름을 지나는 지금은 너무나 조용한듯 합니다.
어제(8월 21일) Compuware의 ITSM Roadshow에 참석하고 관련자료를 정리하다보니, 예전에 MS ITSM 세미나에 참석했다 실루엣팀원들에게 전파하기 위해서 작성해 두었던 자료가 있어서 생각이 났습니다.
약 8개월이라는 시간 밖에는 지나지 않았지만, 초기에 의욕적으로 펼치던 세미나 혹은 홍보가 오히려 수그러든 느낌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MS의 ITSM(MOF+SMF)에 대해서 강한 인상을 받았고, 저또한 질문을 했었지만, UNIX가 전산실을 점령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Package 제품과 SLA에 대한 의견 - Coolite를 보면서
요즘 실루엣 Web Framework을 재정비하면서 Javascript Framework인 EXTJS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자료를 많이 수집하고 있는 편입니다.
자료중에 눈에 띄는 것이 Coolite라고 하는 ASP.Net에서 EXTJS를 사용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입니다. 물론 실루엣팀은 Delphi2007을 사용하여 Server Side Layer를 처리하기 때문에 관련은 없지만, 제품의 가격 및 지원정보를 부분에서 잘 정돈되어 있는 제품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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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tJS Price |
Package제품을 만들고 고객지원을 하는 입장에서는 어느 수준까지 서비스를 해야하는가에 대한 계약(SLA, Service Level Agreement)를 정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Bug Tracking과 Issue Tracking의 차이에 대해서 의견을 밝혀봅니다.
이 글은 Common Sense님의 글에 트랙백하기 위해서 작성합니다.
질문: Bug Tracking과 Issue Tracking의 차이는? 결론: Bug와 Issue가 가지는 단어의 의미차이 입니다.
여러 책이나 문서에서 “결함(Bug)이라는 단어보다는 논쟁/논의(Issue)라는 단어를 선호하기도 합니다.“라고 완곡하게 표현합니다.
Bug Tracking이나 Issue Tracking이나 모두 “일을 잘 하자고"하는 시스템입니다만, 그 잘 하자는 일에 접근하는 본질적인 시각의 차이는 있습니다.
단순하게 말해서, 요청자(주로 고객이거나 사용자)가 요청하는 모든사항(요청사항 = Ticket으로 발행되는것)이 결함(Bug)는 아닐 것입니다. 물론 결함이 주로겠지만, 기능개선도 있을것이고, 기능개악(^^;)도 있을것이고, 무엇인지 정의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Google Trend로 살펴본 ALM Trend.
ALM관련 내용을 Google Trend로 살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다양한 Keyword로 시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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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ion, build, release management |
예상외로 Build에 대한 검색은 Release보다 시기상으로 나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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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vcs, vss, cvs, svn |
역시 CVS의 절재적인 우위와 SVN으로 기울어져 가는 모습이 확실하게 보입니다. VSS와 PVCS는 아무래도 상업적인 S/W이다 보니 검색율을 낮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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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m, itam, cmdb |
조금 시각을 바꾸어서, ITSM 관련 키드로 검색을 해보면, 의외입니다. ITAM에 대한 검색이 더 크게 나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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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M 키워드 |
하지만, Maxico에서 무언가 엄청난 결과가 있었나 봅니다. 한국, 인도를 중심으로 IT관점에 ITSM에 포커싱하고 있는 것은 확실한데, 유럽 및 북미가 순위권에 없는것은… (그네들은 이제 어느정도 안정기라는 것으로 해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ALM관련 책이 팔릴까?
NETEXPERT 안재우님의 글을 보다 트랙백 해 봅니다.
대학 시절에 내가 훗날 글을 써서 생계를 유지 할 수 있을까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황당한 잡설이거나, 노골적인 애정소설이라면 라면값 정도는 벌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을 개발하면서, 고객들과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한권 써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누구나 알고(하고) 있지만, 정작 제대로 알고(하고) 있는사람은 많지않은 10대들의 성생활처럼 ALM이라는 분야도 그러한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반드시 정답이 있는것도 아니지요.)
최근 얼마전에 만나서 이야기한 클라이언트의 경우에 “형상관리가 뭐에요…?“로 시작한 질문이었지만, 형상관리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2시간 넘게 하기도 했습니다.
[스크랩] 에스앤에이취정보, 우리투자증권 ITSM 솔루션 공급
2007년 까지만 해도, 이렇게 까지 ITSM시장이 활황일것이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만, 2008년은 정말 모든 조직에서 ITSM에 Focus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실루엣팀에 들어오는 ITSM관련 문의가 한달에만 몇건씩 되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이전에 단위 시스템으로 변경관리나, 요청관리 수준에서 머물던 것이 ITIL/ITSM 개념이 확산되면서 캐즘이론의 전기+다수사용자로 전이되고 있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http://www.snh.co.kr/index.asp?s=data&m=notice&searchkey=&search=&p=1&seq=49
에스앤에이취정보, 우리투자증권 ITSM 솔루션 공급
형상관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에스앤에이취정보(대표이사 윤우인, www.snh.co.kr)는 국내 대형 증권사인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박종수, www.wooriwm.com)과 [우리투자증권 ITSM 개발용역]을 위한 제안평가를 완료하고 에스앤에이취정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우리투자증권 IT 서비스관리 시스템(ITSM)은 IT관리의 역활을 고객중심의 IT서비스로 Upgrade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요청관리, 변경관리, 형상관리, 문제관리, 프로젝트관리, 종합관리 영역을 포함 하고 있다.
소개: Eclipse Application Lifecycle Framework (ALF) Project
오늘은 조금 오래되었지만, Eclipse를 기반으로 ALM 벤더 수준의 통신방법을 정의하고 있는 ALF(Application Lifecycle Framework)을 소개 할 까 합니다.
ALF는 아직 진행중인 프로젝트이며, 가시적인 부분 또한 적습니다만, 성공한다면 근사한 (여러)환경을 제공 할 수 있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소개하고자 하는 내용은 ALF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 것인지 알려 주는 하나의 다이그램입니다. 이 다이어그램을 기반으로 형상관리 실루엣의 포지셔닝 기반을 작성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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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F |
ALM부문에는 무수히 많은 영역과 제품이 있습니다. 실루엣이 관여하고 있는 영역만 하더라도 버전관리(Version Management), 빌드관리(Build Management), 이슈관리(Issue Management), 변경관리(Chanage Management), 배포관리(Deployment), 이행관리(Release Management)….
인스웨이브 3.0이 시사하는 바에 대한 단상.
프로웍스3.8 제품리뷰를 보고 형상관리 관점에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웍스는 1.0 버전에서 J2EE 기반의 프레임워크로 출발했으며, 3.0 버전에서 ALM 기반의 프레임워크로 완성돼 형상 관리나 배포 등 통합 개발 환경으로 변화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형상관리+빌드관리+배포관리]는 다른 일반적인 개발 도구들이 추가하고자 하는 기능입니다.
형상관리 제품 실루엣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형상관리+빌드관리+배포관리] 이외에 어떤 기능을 더해야 할 까요?
기술팀 내부적으로는 준비중인 [실루엣3.0] 로드맵에서 개발도구로서의 통합가능성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 어쩌면 실루엣이 개발도구로 (프로웍스의 반대방향으로의 성장) 성장 할 수 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Microsoft’s ALM Story + but 도구는 도구일뿐
실루엣 Next Phase관련해서 Feed를 보던중 Microsoft’s ALM Story를 발견하고는 잠시 짬을 내어서 읽어보았습니다.
연초에 MS가 워낙 열심히 ALM시장을 두드리고 있었기 때문에, 일반 블로거들의 평은 어떠할까 싶었는데. (Feed내용 자체에는 별다른 사항이 없습니다. 평이 합니다.)
하지만, [Tools like those in this stack are like guns. They can be used for good, but misuse is more common than not.]
제가 고객을 상대로 늘 하는 이야기지만, [도구는 도구일뿐..]
ALM분야는 (지금은 아니지만)시스템이 없어도 업무하는데 지장없는 분야입니다. 이것은 잘 조직화된 사람들이 협업으로 수행하고자 하는 의지가 가장중요 하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웹 워크플로우와 연동가능한 형상관리 Agent
실루엣팀에서 웹 워크플로우와 연동 가능한 형상관리 Agent의 동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이제까지 시장에 나와있는 형상관리 범주중에서 버전관리 제품들은
- PVCS, SourceSafe : 처럼 단독 Application이거나
- CVS, SVN : 처럼 윈도우 탐색기에 연동된것이 많거나 (물론 다른것도 있지만)
- VisualStudio, Eclipse Plug-in: 처럼 개발 IDE에 연동되어 있거나
- Teamplane: 처럼 Web에서 체크인/아웃을 제공하는데 10% 부족하거나
현재 보유한 웹 워크플로우에 통합 할만한 버전관리 제품은 없었습니다.
실루엣 Web Agent는 팀/조직 내에 이미 요청관리 혹은 변경관리 프로세스를 보유하고 있고, 프로세스와 소스, 산출물의 버전관리를 연계 하고자 하는 경우에 유용하게 통합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실루엣 Eclipse Plu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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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루엣 Eclipse Plug-In |
실루엣 레파지토리에 연동 할 수 있는 Eclipse Plug-in에 관한 동영상입니다.
이 동영상은 Eclipse에서 실루엣 레파지토리에 연결하는 기본적인 설정과 소스를 Add, Check-in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일전에, “Open Source인 CVS Source를 배껴서 만든것 아닌가요?“라고 물어보신 고객님이 계셨습니다만. 그렇게 배껴서는 실루엣을 만들수 없답니다. ^^;
세계적으로 많은 개발자들이 여러 방면에 Eclipse Plug-in을 개발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활성화되고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국내에서도 연동에 관한 많은 좋은 도구들이 개발되기를 바래 봅니다.
Survey - 애자일 개발 + 팀의 상태 + 아마존상품권(추첨)
애자일 관련 사용할만한 도구를 만드는 VersionOne에서 Survey를 한다고 알려왔습니다.
3rd Annual State of Agile Development Survey
URL: http://surveys.versionone.com/akira/TakeSurvey?id=982046
혹시 애자일 개발을 사용하고 계시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응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 곳에서 “꼭 디지탈적인것(솔루션)이 애자일 한 것이 아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만, 우리네 정서상, 무언가 시작 하려면, 사용 할 만한 솔루션부터 찾고보는 습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실루엣팀도 VersionOne을 살펴보기도 했었습니다만, In-House로 만들어쓰는게 더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 Survey하고나서, 나중에 결과리포트와 운이 좋으면 아마존 상품권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 운이 좋다면 말이죠.
5가지 변경관리 성숙도 항목 - from StackS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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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ckSafe의 변경관리 관점에 대한 장표 |
ITSM/ITIL관련 글을 보다가 StackSafe사에서 2007년 10월에 조사한 변경관리 관련 리서치를 보게되었습니다.
변경관리(여기에서 변경관리는 리비저닝보다는 운영환경에의 적용에 초점)에서 성숙도를 얼마나 측정 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을, 5개의 항목으로 설정하고,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지를 성숙도의 척도로 조사했습니다.
우리는 몇가지나 해당하나요? 제가 만난 고객들은 “프로세스"와 “스케줄"은 일반적으로 가지고 (적용하고) 있지만, “적용"은 어려워 하는 현실적인 문제로, “테스트 환경"과 “전수 테스트"는 거의 이상적인 단어로 생각들 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보고서 Donwload: http://www.stacksafe.com/uploads/PDFs/ITOPSChangeMgmtMaturity.pdf
궁극적으로야. (제품의 판매가) 목적이지만, (영업활동을 위한) 다양한 리서치와 보고서를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
Tmax ProFrame vs. 형상관리 연동 동영상 - 체크아웃 + Lock an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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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ax ProFrame Stuudio vs. 실루엣 연동 동영상 |
동영상을 제작했었습니다만. 지금은 소실되어 없습니다.
최근 국내 금융권 솔루션 전문 개발사인 Tmax의 개발도구 ProFrame Studio와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의 연동작업이 마무리 되었기에 간단한 소개 차원에서 참고 동영상을 공유 해 봅니다.
주요 연동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스변경 관련 내용만 )
- 실루엣에서 체크아웃(Lock 옵션) > ProFrame 체크아웃 연동
- ProFrame 소스변경 상태 > 실루엣 소스변경 상태 연동
- 실루엣 체크인(Lock 유지) > ProFrame 체크아웃 Lock 유지 연동
- 실루엣 체크인(Lock 해지) > ProFrame 체크아웃 해지
동영상을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최대한 개발자 작업에 편리하도록 연동 설계를 추진하였습니다.
IBM Jazz Concert vs. CodeInside2 = 협업도구
- 동영상은 Kakao TV를 통해 제공되었습니다만. 현재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IBM Jazz - Concert 관련 내용을 검토하다가, 탐이나는 UI를 발견하고는 몇번을 되돌려 보았습니다. 일견 EverNote의 카테고리 필터정도의 수준이 아니었나 생각했지만, 잠시 확인해 보고는 아주 부럽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
동영상을 유심히 보시면
- 하나의 Article이 HTML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실것입니다. 이정도는 흔한 UI이지만, Article 본문에서 특정 영역을 Expand하면, Comment를 추가 할 수 있는 UI가 나타납니다.
- 물론 Add Commnet를 수행하면, Comment를 입력 할 수 있는 입력필드가 나타나고 입력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만약 Article이 출력되는 Control이 WebBrowser Control이라면, 뭐,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겠는데..
애자일 이야기... 그리고 전산실...
이 글은 비공식 Jazz 커뮤니티에 트렉벡하기 위해서 쓴 글입니다.
사실 얼마전에 에릭감마가 직접 시연하는 IBM Jazz 소개가 있었습니나다. 팀원들이랑 회의실에서 빔프로젝트를 통해서 함께 리얼타임으로 감마씨가 스위스 자신의 작업실 (혹은 침실?)에서 보여주는 Jazz를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실루엣팀도 어서 빨리 제주도에 연구소를… 이라며 웃기도 했습니다만.)
그 이후에 Jazz에 대한 분석은 잠시 이과장에게 일러두었는데, 모니터링 하는 Feed에 jazz.pe.kr에서 등록 한 글이 보이더군요.
그리고는 조금 씁쓸했습니다. 2005년도에 실루엣 팀을 시작 할 때, 우리에게 큰 힘이되는 부분은 Agile Expo였습니다. 그네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정체성을 정의해 가면서 보여주는 미래에 대한 비전은 어떻게 일을 하면되는지, 무엇을 하면 되는지, 어떤 일들이 일어 날 것인지 였습니다.
영향분석 vs. 형상관리 시스템에 대해서.
오늘은 타 시스템 인터페이스에 대한 회의를 오전, 오후로 2건이나 진행하고 사무실에 돌아왔더니 집중이 않되고 있습니다.
진행하고 있던 SDSM2008 Specification을 계속 작성할까? 하다가.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영향분석과 형상관리의 연동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주) 영향분석이 Impact Analysis인지, Visualization인지, Insight인지는 정의하지 않겠습니다. 여러 벤더에서 조금씩 다른 Concept으로 정의하고 비지니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씩 다릅니다. 통칭해서, (한국형으로) 소스중에 “이것” 바꾸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 줄 수 있는 시스템을 지칭하겠습니다.
관심의 초점이 되는 것은 두가지 관점에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파일 버전관리 vs. 프로젝트 버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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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전관리 솔루션 실루엣 |
전통적인 버전관리툴들, 그것이 Lock 중심의 것들(PVCS, SourceSafe…)이던지, Update 중심의 것들(CVS…) 이던지 상관없이 파일 중심의 버전관리 도구들입니다. 즉, 하나의 파일에 대한 버전변경을 추적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실제 개발팀에서는 파일 하나의 버전에 대한 추적도 중요하지만, 변경셋(Change Set)에 대한 이력을 추적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CVS를 대체하겠다고 만든 SVN은 그런 의미에서 뉴트랜드에 부합하는 버전관리도구라고 할 만합니다.
몇몇 외산 버전관리 도구들이 Snap Shot이름으로 그 변경내용을 저장하는 방법을 제공 하기는 합니다만, 자동으로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필요시점에 Snap을 작성하는 것이라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2008 국내/외 형상관리 시장분석
2008 국내/외 형상관리 시장분석 전문보기- PDF File
2008 형상관리 시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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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SI시장과 소형 SI시장에는 외국산 벤더 특히 마이크로 소프트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IBM의 Rational시리즈가 선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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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계열의 개발도구(.NET기반)을 사용하는 프로젝트에서는 MSVSTS가, JAVA계열의 Eclipse기반은 CVS, Buggilra등의 오픈 소스가 강세였으나 IBM의 RTC(Rational Team Concert)가 출시됨에 따라 시장 변화가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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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벤더들은 ALM의 통합을 추구하며 ALM전반에 걸친 다양한 도구를 Integrate하여 판매하는 추세. 따라서 유명 벤더의 포지셔닝은 “통합형 ALM솔루션” 으로 축약할 수 있음.
테스트의 종류 - 아름다운 이야기
Ship It 57 Page에 나오는 주옥같은 이야기 입니다.
단위 테스트(Unit Test)
단위 테스트는 개별 클래스나 객체를 테스트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단위 테스트는 독립형이고 일반적으로 작동시키기 위해 다른 클래스나 객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위 테스트의 삶의 유일한 목적은 한 뭉치의 코드 내에 논리가 적절히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기능 테스트(Functional Test)
기능 테스트는 제품 전체의 적절한 동작(또는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작성됩니다. 기능 테스트는 제품 전체 또는 한 제품 내의 주요 하부 시스템을 다룰 수 있습니다. 기능 테스트는 시스템 내에 많은 객체를 갖습니다.
CuteFlow - 아주 흥미로운 컨셉의 Workflow
[CuteFlow] 이름까지 아주 앙증맞은 Workflow제품을 발견했습니다. http://www.cuteflo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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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teFlow 설명 다이어그램 |
위 이미지가 CuteFlow를 아주 잘 표현하는 컨셉입니다. Sender가 Form을 Define해서 Email로 배포를 하면, 등록된 사용자가 Form에 데이터를 입력하고, 마지막으로 Archive되는… 재미 있는 시스템이군요.
Opensource입니다.
아래는 Form을 Define하는 화면입니다. Workflow의 가장 핵심적인 [정의]부분을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는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한국시장에서의 효용은 글쎄요? 그리고 각 수신자의 입력 값에 따른 비지니스 로직의 처리가 어렵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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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teFlow 실행 화면 |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 2.0 평가판 및 기술자료 공개
솔지히.. 국내에서 평가판을 제공하는 페키지 업체가 얼마나 될까?
아니.. 페키지 업체가 얼마나 될까? 에스앤에이취정보(대표 윤우인 www.snh.co.kr)는 자사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 엔터프라이즈 v2.0’의 평가판 및 기술정보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관련 URL http://www.snh.co.kr/?s=product&m=shape4)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은 외산 페키지 제품과 차별화된 순수 국산 페키지제품으로서, 2008년 5월 기준으로 금융, 제조, 화학, 서비스 등 40여개의 국내/외 레퍼런스를 확보하였다.
에스앤에이취정보 박병준 차장은 평가판의 공개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한다.
“국내에서 페키지제품을, 그것도 IBM, Microsoft, Borland등 쟁쟁한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며 경쟁하고 있는 ALM분야에서 개발하고 살아 남는다는 것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형상(버전)관리 제품 기능소개서 PPT로 만들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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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 제품소개서 |
Download
형상관리 실루엣 기능소개서 PPT로 만들어진 것
(출처: SNH Homepage, http://www.snh.co.kr)
형상(버전) 관리는 간단한듯 하지만, 아직도 어려워(귀찬아)하는 부분이다.
링크된 PPT를 통해서, 업계에서 어떤 기능을 생각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PLM vs. SCM 다른점이 무었일까?
PLM vs. SCM 다른점이 무었일까?
PLM: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SCM: Software Configuration Management
시스템의 기본을 다루는 부분은 정말로 비슷하다.
- 로그인
- 사용자, 사용자그룹관리
- 권한관리
- 게시판(Co-Work, None-Category)
이 부분들은 조금씩 특화되어 있지만 그래도 비슷하다
- 목록출력
- 버전관리(이력보기, 이력의 내용보기)
- 워크플로우(Co-work, Managed)
진짜 다른 부분은 이것이다
- 컨텐츠보기
- 도면보기, Red-Line보기
- 도면보기 - Entry 보기. (장치, 계장, 배관… 생각하는 모든것)
- 버전관리, Diff




















